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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5-07 00:00
    라일락 꽃 향기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41  

    엄마가 좋아하는 라일락 꽃 향기를 맡어 보았어요
    그리움의 냄새
    엄마에 향기는 언제나 은은한 향기
    나는듯
    없는듯
    보이지 않는 엄마에 향기
    그리움에 다시 한번 콧등에 꽃입을 대어 보내요

    납골함에 라일락은 향기가 없지만 
    엄마가 좋아 하는 꽃 한송이

    엄마의 그리움에.....
    엄마가 좋아하는 라일락을 장식 했어
    엄마 오늘이 어버이 날이야
    엄마가 계실 때는 부담도 되었는데
    오늘은 너무 그리워
    아무리 그리워도
    아무리 보고파도
    아무리 사랑해도
    엄마에게 갈수없는 나에 마음
    이렇게 라일락 향기 속에서
     엄마의 그리움을 달래 봐요
    엄마 보고파요......막내 성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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