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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7-10 00:00
    그리운 아빠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72  

    아빠!! 아빠딸 세희예요 잘계시죠 아빠의 빈자리가 넘 허전하네여 보고싶고요 벌써 일년이 되가네요 월요일이면 아빠께 가네여 많이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젠 자주 가도록 할게요 살아계실때 편지를 써야 되는데 이렇게 쓰네요 빨리 손자손녀를 안겨 드려야 되는데 그게 안되요 아빠도 보고 계시죠 도와줘요 아빠가 넘 힘드네요 아빠 아빠 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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