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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8-14 00:00
    보고싶고 사랑하는 동생에게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1,047  
    환하게 웃는 너의  사진이 누나하고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구나!
    아빠와 함께있는 너의 모습 볼때마다 가슴 아프고 ........누나가 못난것 같아 미안하다.
    너를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구나 
    너가 떠난지도 1년이 다가오는구나  드라마 처럼 죽은 줄만 알았던 사람이 살아 있다면
    그 사람이 너라면  하는 바보 같은 생각도 한단다.
    복진아 영정사진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나중에 너를 알아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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