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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5-03 00:00
    사랑하는 아들에게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851  

    내아들 태주야~~
    잘지내지?! 오랜만이다.......
    오늘 드디어 네 큰아들과 통화했다, 난 너무 기뻐 눈물이났다
    벌써 중3이라는구나
    이제부터는자주 연락하고 잘 돌볼테니  아무걱정말고 부디 부디 편히 쉬어라!!
    안녕..............!!
    못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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