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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5-03 00:00
    친구야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91  

    오늘 너를 다신 볼 수 없게 만든 날이구나
    너의거친 숨소리가 지금 생각해도 생생하다
    마지막가던 날도 믿어지지가 않았는데...병실에 가면
    널 볼 수 있을것 같았는데....
    그렇게 떠나버린 네가 어느날은 그립구 어느날은 화가난다
    착한 친구...그래서 맘이 더 아프고..못가봐서 미안하구.......미안하다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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