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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9-09 15:50
    하부지
    [트랙백]
     글쓴이 : 유지수
    조회 : 1,448  
    울 하부지 잘 있어~? 가야지 가야지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매번 미루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이제 하부지 목소리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 어떡하면 좋지 담고 있으려고 노력해도 자꾸만 그게 쉽지 않아 이번에 시합 준비 잘 해서 좋은 성적 들고 메달 보여주러 갈게 꼭 자랑스러워하고 칭찬해줘야해 하늘에서 지켜봐도 부끄럼 하나 없고 자랑스럽고 이쁜 손녀가 될게 사랑해 울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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