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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1-17 23:24
    보고싶은 울 엄마
    [트랙백]
     글쓴이 : 막내딸 남…
    조회 : 847  
    보고싶은 울 엄마
    엄마, 오늘은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엄마 살아계실때 좀더  따뜻하고 다정하게 얘기도 하고 잘할걸....
    엄마한테 투덜대고 타박만하는 내가 싫어.
    엄마, 그곳에서도 막내딸 걱정하며,
    늘 조바심내면 자식걱정, 손자,손녀딸 걱정하고 있어?
    엄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아프지 말구,
    아버지 만나 즐겁게 지내.
    나도 언젠가 엄마랑 만나 행복하게 지낼거야^^
    보고싶은 엄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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