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8-10-04 00:00
    사랑하는엄마
    [트랙백]
     글쓴이 : 윤송이
    조회 : 821  

    오산에 올라오고 자주 가보지 못해서

    이렇게 나마 편지를 써봐요.

    추석에도 갔어야 했는데 못가고

    난 정말 못된 딸이네 미안해 엄마

     

    아 너무 빠르다 벌써 10월이야 어느덧 9개월이 되버렸네

    진짜 많이 생각나고 지금도 많이 보고싶어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퍼

    있을때 잘할 걸 후회해 귀엽고 정말 나한테는 천사 같은 엄마였어

    더 많은 곳, 좋은 곳 같이 갔어야 했는데 너무 너무 후회되네

    아직도 나는 꿈 같고 믿겨지지 않아

     

    항상 지켜보고 있지? 옆에서 잘 지켜줘 엄마가 보고 있으니까

    나 더 열심히 더 잘 사는 모습 보여줄게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Total 95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1
    보고싶어요.
    전유빈
    2020-04-21 1004
    890
    엄마...
    막내딸
    2020-04-09 811
    889
    아빠~ 보고싶어
    전여름
    2020-02-04 947
    888
    사랑하는 우리누나
    박준형
    2019-12-31 1037
    887
    늘~그리운 이름,,우리아빠
    아빠큰딸
    2019-12-13 1442
    886
    아부지
    큰아들
    2019-12-03 985
    885
    사랑하는 시아버님께
    며느리영화…
    2019-09-29 1386
    884
    할아버지께 ...
    강주
    2019-02-24 796
    883
    소중한 우리 엄마에게
    엄마딸
    2018-12-27 914
    882
    사랑하는엄마
    윤송이
    2018-10-04 822
    881
    엄마에게 내 소원과 하고 싶은 말과 부탁이 …
    이보연
    2018-04-30 858
    880
    아버지 죄송합니다
    이인우
    2018-04-29 1056
    879
    사랑하는 아버지
    엄희정
    2018-04-18 1234
    878
    아버지 께...
    김기수
    2017-10-12 776
    877
    잊지않을께...
    수경
    2017-04-11 84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