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6-07-04 00:00
    생각나....눈물나.....
    [트랙백]
     글쓴이 : 수경
    조회 : 827  

    오랫만이지?? 잘지내고있는건지.....

    난 너무 바쁘다 ..... 그래서 많이 생각도 못했어 .........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반복된생활속에 잠시 잊으며 지나가기도 한거같아서 미안하네...

    몇일전에는 자기꿈을 꿧어 우리 옛날 20대초반모습들 ... 너무도 생생하게.....

    너무 좋았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머니께도 전화가 왔었어.... 우시더라구.... 근데 가슴이 아픈데....머라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마음을 너무 알꺼같아서......

    예전 병원에 있을때 모습이 생각난다.....

    난 퇴근하면 자기먹을껏들 사가지고 병원에 달려가던 .... 가보면 나 온다고 양치하고있던모습들 ^^

    자기집앞카페에서 차마시던 모습들......

    아...그러고 보면 우린 참 오랜시간 추억들이 많다.... 눈물이 주책없이 또 나네 ....

    친구들소식은 다 알지?? 친구들도 잘 살펴주고..... 특히 어머니 건강....정신적인건강도 중요한데....

    걱정이다.....

    아참 조카두 너무 이쁘더라 ㅎㅎ 자기랑 많이 닮았어 ~~ 그래서 더 이뻐 ~

    돌잔치에 가야지 ..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다.....편히 잘 지내고있는거지? 그래야할텐데....

    곧 보러갈테니까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미안하고....


     
     

    
    Total 95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언니에게
    박스텔라
    2016-09-07 851
    875
    엄마에게..
    윤재현
    2016-07-16 818
    874
    생각나....눈물나.....
    수경
    2016-07-04 828
    873
    아버지에게... 큰아들이 편지를 남기고자합니…
    이현규
    2016-06-06 873
    872
    사랑하는 아빠에게....
    자랑스런 …
    2015-12-18 862
    871
    아빠
    25살딸
    2015-12-14 912
    870
    형에게....
    이현규
    2015-11-17 924
    869
    곳곳에 너에 흔적 .....
    수경
    2015-10-13 892
    868
    우리엄마
    김종일
    2015-06-01 800
    867
    아름다운 곳이자만 나혼자야
    최규동
    2015-04-28 942
    866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최규동
    2015-04-28 1024
    865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
    수경
    2015-01-27 771
    864
    너무도 보고싶은 친구야`
    이승표
    2014-10-08 781
    863
    당신생각........
    수경
    2014-08-08 869
    862
    손때 묻은 휴대폰
    제비 연
    2014-09-08 8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