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6-07-16 00:00
    엄마에게..
    [트랙백]
     글쓴이 : 윤재현
    조회 : 818  

    참..간만이야~~울엄마~~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참으로 못나서..

    울엄마 찾아가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짧을글로만 인사드려요..

    어쩜..이젠 꿈에도 안나오냐!!

    전에는 종종 오시드만!!

    이젠 엄마 생각나면 휴대폰에 저장해둔 엄마 영정사진만 보고있다오..

    생가해보니..엄마랑 둘이 찍은 사진이 없더라고..

    초등학교 운동회날 찍은사진말고는..

    참으로..못난아들이지?!

    미안해..

    울엄마..잘지내고..내가 조만간 찾아가 볼께!!

    살면서..엄마한테 못해준 말이 참 많은데..

    쑥쓰럽기도 하고..무뚝뚝하기도 하고..

    사랑하오~~보고싶소~~

     


     
     

    
    Total 95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언니에게
    박스텔라
    2016-09-07 851
    875
    엄마에게..
    윤재현
    2016-07-16 819
    874
    생각나....눈물나.....
    수경
    2016-07-04 828
    873
    아버지에게... 큰아들이 편지를 남기고자합니…
    이현규
    2016-06-06 873
    872
    사랑하는 아빠에게....
    자랑스런 …
    2015-12-18 863
    871
    아빠
    25살딸
    2015-12-14 913
    870
    형에게....
    이현규
    2015-11-17 924
    869
    곳곳에 너에 흔적 .....
    수경
    2015-10-13 893
    868
    우리엄마
    김종일
    2015-06-01 800
    867
    아름다운 곳이자만 나혼자야
    최규동
    2015-04-28 942
    866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최규동
    2015-04-28 1024
    865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
    수경
    2015-01-27 772
    864
    너무도 보고싶은 친구야`
    이승표
    2014-10-08 781
    863
    당신생각........
    수경
    2014-08-08 870
    862
    손때 묻은 휴대폰
    제비 연
    2014-09-08 8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