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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7-04-11 00:00
    잊지않을께...
    [트랙백]
     글쓴이 : 수경
    조회 : 849  

    참 신기하게도.....이맘때쯤이되면 계속 유독 더 많이 생각나고 ....가슴이 울컥하는게..... 이상해.....

    시간참 빠르다.... 벌써 4년이네 ....

    지난주말에 자기동네에 자주가던 카페를 지나가는데..... 옛날생각이나서 유심히 보면서 지나는데 없어졌더라구

    기분이 이상했어.......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빨리보러갈께..

    어머니는 잘계시는지 ..연락도 못해보고 항상 맘이 편하질않네 ㅠㅠ

    옛날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하늘나라에서 친구들 가족들 모두 살펴봐주며 행복하게 지내고있어.....금방보러갈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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