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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7-18 00:00
    아버지에게....
    [트랙백]
     글쓴이 : 염동해
    조회 : 747  

    아버지!

    어느덧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세상 참 허무하네요.

    마치 몇년이 지난것 처럼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고 있으니

    그나마 어머니가 알려줘서 알게되고...

    내일 아버지 보내드린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찾아뵐게요.

    다른 가족들은 다들 일정이 있어서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내일 됩도록 할게요.

    한번도 부르지 못한 말.... 사랑하는 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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