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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05-17 14:23
    하나밖에없는 딸 수미니가 소중한 울아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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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병택이 딸 …
    조회 : 43  
    아빠 안녕 나 아빠딸랑구 수미니야 살아있는동안에 많이아파서 어떡해 많이아팠찌 내가 미안해 하늘에서는 아푸지말고 자유롭게 살아ㅜㅜ 아빠 마니보고싶은데 아빠두 나보고싶엉?? 휴 나 요즘 많이 힘들어 아빠 보고싶어가지구 아빠생각만하면 눈물이나고 머리도아프구 가슴도답답하고 너무 힘드넹 그렇다구 아빠가 미운건아니구 그냥 내가 너무 못해줘서 내 자신한테 너무 짜증이나서 머리아프고 가슴이답답해 나는 아빠한테 하나밖에없는 딸이구 나도 나한테 우리아빠는 하나밖에없어 평생 내 마음속에 모시고살게염 나 근데 좀 힘들어서 요즘에는 아빠생각안하려고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그래두괜찮지?? 언제쯤 아빠생각에 괜찮아질지 모르게써 사실 평생안괜찮아질지도 몰라 왜냐면 나한테 우리아빠는 정말 좋은아빠였우니까 에횽 우리아빠 내 결혼식에도 못와서어떡해 나 아빠랑 같이 입장하고싶었는딩.... 그래도 하늘에서 내 결혼식 봐줄꺼징? 나는 아빠가 버텨줄줄알았는데 그래서 임종도 같이 못지켜드리고 많이힘들었나봥.. 난 몰랐어.. 그래서 더 미안해 앞으로 어떻게살아가야할지 잘 모르겠어 근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더라고 벌써 아빠를 잃은지 한달이되었어~~ 시간 너무 빠르네 난 아직도 아빠가 살아있는것 같은데 말이얌... 아빠 보고싶당ㅜㅜ 사랑하고 이따가 납골당 갈께용 거기서봐염 사랑해 우리아빠 아프지말고 잘있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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