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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06-17 00:50
    외할머니 13년주기♡
    [트랙백]
     글쓴이 : 영아
    조회 : 112  
    외할머니..나야 외손녀 영아..
    할머니 나는 36살이 먹도록 아직 시집도 못 가고
    무속인이 되었어... ㅠㅠ
    나 언젠간할머니가 하는 이야기 들을 수 있겠지?
    꿈에 한참을  안 나오길래 할머니 잘 가셨나 했는데..
    구능에 그리 메어 있으면 어떻게
    손녀 가슴 찢어지게 ㅠㅠ
    할머니 ㅜㅜ오늘 지장보살님께 할머니 어디에 계시든 극랑왕생하시라구 사진보여드리며 징징거렸어ㅜㅠ할머니 나 보고싶다면..꼭 꿈으로든  기운으로든 목소리로든 알려줘 ㅜㅠ들려줘 제발 ㅜㅜ내가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편하게 할 수 있을지 나도 기도할께..오늘 밤 꿈에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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