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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11-11 08:45
    그리운 진수 엉아!
    [트랙백]
     글쓴이 : 필수.........…
    조회 : 46  
    아직도 믿어 지지가 않네요
    얼마가 흘러도 영원히 기억 할 께요
    형님이 있어 행복했는데, 이젠 그 모든 시간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그 곳 엄마 아부지 품에서는 어떤 고통도 없을 테고, 그 어떤 두려움도 없을 겁니다
    언젠가는 와야 할 시간이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왔다는 게 원망스럽지만
    지구 별 여행을 마치고 하늘나라 어딘 가의 별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애들 다 곱게 잘 자랐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며 잘 살아 갈 거예요
    그 모든게 열심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 오신 형님,형수님 덕분입니다.
    그러니 모든 근심 걱정 하지 마시고 편안히 쉬세요
    가끔 꿈 속에라도 찾아 오셔서 같이 술 한잔 하시면서 엄마아부지 이야기도 들려 주세요
    하지 못한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도 너무 많은데.........
    그 이야기는 꿈속에서 만나 하기로 하시죠//////
    편히 쉬세요  내일 또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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